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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역시 매력 만점 여신, 보그 표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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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04.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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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블랙 이미지 발산
한국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을 통해 분당댁이 된 중국의 스타 탕웨이(湯唯·43)는 우여곡절이 있기는 했으나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신으로 손색이 없다.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준의 미모는 아니나 매력도 만점이라고 해도 좋다.
탕웨이
탕웨이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보그 중국어판. 탕이 강렬한 블랙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이런 그녀가 최근 미용과 패션 잡지 보그 중국어판의 5월호 표지모델로 깜짝 등장, 화제를 뿌리고 있다. 반응은 당연히 엄청나게 좋다. 아직 인기가 식지 않았다는 반증이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보그 이번 호의 컨셉은 강렬한 블랙 이미지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보그가 그녀를 표지 모델로 선정한 것도 아마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그녀 만큼 블랙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는 중화권 내 여성 배우가 없다는 평소 언론의 평가를 상기해보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지난해 8월 베이징 영화제 참석 차 중국에 온 이후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딸도 데려와 베이징에서 함께 살고 있다. 김 감독과의 이혼설이 일부 언론에 의해 제기된 것은 이 행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혼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김 감독이 베이징을 방문,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이혼설을 불식시킨 바도 있다. 중국에 머무는 것은 순전히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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