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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성장 위한 투자 사이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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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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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올해는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한 4665억원,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161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4603억원과 영업이익 1519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1분기에 반영되는 공장 가동률이 1공장 100%, 2공장 100%, 3공장 100%로 지난 4분기에 반영되었던 3공장 가동률이 완전 가동에 가까웠으나(Near Full) 100%로 올라온 영향이 있을 것”이라 풀이했다.

그는 “환율 또한 1분기 1204.95원으로 전분기 대비 2%, 전년동기 대비 8% 상승하는 등 우호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2분기는 유지보수로 인한 2공장 가동률 하락이 예상되나 유지보수로 인한 영향은 최소화될 것”이라며 “에피스가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는데 지난해 에피스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9366억원,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130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목표주가에는 5, 6공장 및 제 2캠퍼스 가치가 미포함 된 것으로 추후 증설 가시성 여부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하다”며 “올해는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사이클에 진입하였으며 2023년부터 4공장 수주 및 가동률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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