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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전국 농가의 고령 인구 비율은 전년대비 4.5%포인트 증가한 46.8%로 집계됐다. 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 비율인 17.1%와 비교하면 3배에 달한다.
어가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65세 이상 어가 고령 인구 비율은 40.5%로 1년 전보다 4.5%포인트 올랐다.
한편 지난해 전국 농가는 103만1000가구, 농가 인구는 221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와 전업 등으로 전년보다 농가는 4000가구(0.4%), 농가 인구는 9만9000명(4.3%) 줄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농가와 농가 인구 비율은 각각 4.4%, 4.3%로 전년 대비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 하락했다.
어가와 어가 인구는 각각 4만3000가구, 9만4000명이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어가는 200가구(0.4%) 증가했지만, 어가 인구는 3300명(3.4%) 감소했다. 어가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0.2%, 어가 인구는 총인구의 0.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