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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결혼식 거행, 쉬시위안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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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04.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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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왕샤오페이는 미련 못 버려
클론의 구준엽과 20년을 돌고 돌아 극적으로 부부가 된 대만의 스타 쉬시위안(徐熙媛·46)이 구준엽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을 공식으로 부인했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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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부부가 된 구준엽과 쉬시위안.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제공=검색 엔진 바이두(百度).
이처럼 그녀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굳이 부인한 것은 소문이 너무나도 구체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빨리 부인하지 않으면 소문이 사실로 굳어질 것을 우려했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최근 타이베이(臺北)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창궐할 조짐을 보이는 상황으로 미뤄볼때 소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쉬시위안 역시 안 되겠다고 생각한 듯 전격 부인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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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페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쉬시위안과 찍은 사진들.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제공=왕샤오페이 SNS.
아무려나 이로써 두 사람이 부부가 된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확고부동한 사실이 됐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사실을 굳이 믿지 않겠다는 사람이 한명 있다. 바로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1)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SNS)에 쉬시위안과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한 사실을 상기하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아마도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일부 팬들이 그럴 거면 왜 이혼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이로 보면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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