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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6.1지방선거 안양시장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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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4.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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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6·1 지방선거 안양시장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엄명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특별시 안양’을 핵심가치로 내걸고 6·1 지방선거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안양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최고의 도시 안양을 물려주기 위해 이제는 신성장 동력을 구축할 중요한 때”라며 “지난 4년의 시정성과를 발판 삼아 제2의 도약 안양의 가시적 성과를 보여 주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안양 미래발전을 위한 키워드로 ‘청년’ ‘여성’ ‘미래’를 내걸고 핵심사업과 당면한 현안사업 등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청년정책으로 청년창업펀드 조성, 2030년까지 3200여 세대 청년주택 공급,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기본소득 지급 등과 석수동에 조성 중인 청년스마트타운 등을 그간의 성과로 내세웠다.

또 여성정책 성과로는 여성안전 귀가앱 전국 최초 개발, 여성안전 폴리스 정책 시행, 여성일자리 1만여 개 창출, 보육지원 확대 등을 꼽았다.

공약으로는 안양여성취업플랫폼 구축, 여성일자리 확대, 출산·보육·육아 예산 증액 등을 제시했다.

안양의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안양교도소 이전, 국철1호선 지하화, 박달스마트밸리사업 조기착공, 평촌신도시 재정비특별법 추진, 국립수의과학검역원부지 개발 등을 꼽았다.

그는 특히 “이 사업들 대부분은 그간 안양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국책사업 선정’이라는 한계에 직면했던 사업들”이라며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에 포함돼 이제는 추진동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경부선 국철1호선 지하화는 안양시장에 첫 당선됐던 2010년 지방선거 대표 공약이었고, 당시 10만 명이 넘는 안양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던 숙원사업”이라며 “이번에는 꼭 정부의 국책과제로 선정돼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양교도소 이전에 대한 해결책을 꼭 마련하고 만안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사업 확정,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등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지난 4년여 임기 동안 안양시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며 “그간 추진했던 각종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보다 더 진화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돼 완성될 수 있도록 다시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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