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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출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분기(3월 1일 기준) 달걀 생산을 위한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042만8000마리로 작년 4분기(12월 1일 기준)보다 218만4000마리(-3.0%) 줄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831만8000마리(1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작년 12월부터 2월 말 사이 조류 인플루엔자(AI) 피해로 산란계 124만마리가 살처분됐기 때문”이라며 “달걀 수급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화하자 농가들이 늙은 닭을 도태시킨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닭고기 생산이 목적인 육계 사육 마릿수는 8999만마리로 전 분기보다 3.9%, 1년 전보다는 6.6% 각각 감소했다.
한·육우 마릿수는 351만 마리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16만9000마리로 같은 기간 0.2% 늘었다.
지난해 AI 영향으로 사육 마릿수가 급감했던 오리 사육 마릿수는 570만6000마리로 1년 전보다 45.6% 늘었고, 젖소 사육 마릿수는 39만7000마리로 전년보다 2.1%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