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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은 재심위원회가 열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 경선을 촉구했다.
최창규 안산 대동서적 대표는 “윤화섭이 살아야 안산이 발전한다. 영문도 모르는 컷오프가 아니라 민주적 절차에 따른 공정 경선을 당장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도 “44년 역사의 안산호남향우회가 후보를 냈는데, 유독 우리 향우들만 배제됐다. 74만 도시에 30만이 우리 향우인데, 안산을 국민의 힘에 넘겨야 하나”면서 “안산뿐만 아니라 경기도 향우 430만이 우리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으면 탈당하기로 결의했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안산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28년 동안 단 한 번도 연임시장을 배출하지 못했다”며 “이에 도시발전은 뒷전으로 밀렸고, 인근 도시와 비교돼 낙후된 이미지로 낙인찍혀 74만 안산시민의 자존심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선 7기 윤화섭 호가 들어선 지난 4년, 많은 정책 성과로 대한민국 표준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안산시민은 조금씩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이때 민주당의 윤화섭 공천배제라는 청천벽력 같은 결정을 마뜩들이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산 발전 책임질 유력 연임 시장 윤화섭 공천배제 즉각 철회’,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 윤화섭 포함한 공정 경선 실시’ 등을 요구했다.
앞서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윤화섭 예비후보 공천배제 결정 철회와 공정 경선 실시를 요구하는 규탄서를 민주당 중앙당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