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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1기 신도시 재건축’중장기 과제가 아닌 조속히 추진돼야 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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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4.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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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캠프1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제 1기 노후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최대호 안양장 예비후보 캠프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신도시 재건축은 머뭇거릴 시간 없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이틀 동안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과 관련한 여러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 같은 언론보도를 접한 1기 신도시 주민들은 현재 혼란 속에 걱정과 불안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가 있는 안양을 포함한 군포, 성남, 고양, 부천 등 5개시 시장들도 매우 큰 우려와 함께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행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는 2026년이면 대부분 단지가 재건축 연한이 도래해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양 평촌신도시는 건설 당시 노후 기반시설과 내진설계 등이 반영되지 않아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재정비가 꼭 필요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도 지난달 14일 ‘대통령 당선인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계획’을 세우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6개 부서, 13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했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이 같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은 조속히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공간구조 개선 특별지구’ 또는 ‘노후 신도시 재생지역 진흥지구’로 지정해 용적률 등 건축 규제를 풀어주고 기반시설을 지원하며 각종 관련 법률을 특별법으로 통합하는 내용 등이 담긴 관련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5개 신도시 시장들과 구성한 공동협의체를 신속히 재가동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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