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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실적 더욱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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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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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9일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러 불확실성이 여전히 부담이 되고 있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2분기 실적은 더욱 개선돼 매출액 80조5000억원, 영업이익 16조원에 이를 것”이라 판단했다.

이어 “반도체 메모리 출하가 크게 늘어나는 반면 1분기에 반영됐던 메모리 특별성과급 부담은 사라졌다”며 “여기에 달러 강세 영향까지 고려할 때 2분기 반도체 실적은 의미있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컨콜에서 들려준 내용들은 근래 보기 드물게 의욕적”이라며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에서 삼성전자가 보여준 자신감과 긍정적 메시지는 주가 하락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상당 폭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낼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예상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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