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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29일 아파트 총 10만1998호에 대한 자치구별·연도별 취득가액과 장부가액, 공시가격 등 자산내역을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SH공사가 보유한 공공주택 중 아파트 취득가액은 토지 약 7조177억 원, 건물 약 8조9255억 원으로 총 15조9432억원이다. 호당 평균 1억6000만원.
장부가액은 토지 약 7조177억원, 건물 약 5조8741억 원으로 총 12조8918억원으로 조사됐다. 공시가격은 약 34조74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세는 약 50조원(호당 평균 4억9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중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는 3만5772호로 전체 35%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가액은 토지 약 3조2974억 원, 건물 약 3조9797억 원으로 총7조2771억원이다. 장부가액은 토지 약 3조2974억 원, 건물 약 2조8815억 원으로 총 6조1789억 원이다. 공시가격은 약 17조3245억원으로 장부가 대비 28배 높아졌다. 시세는 약 24조6788억 원으로 취득가 대비 3.4배 불어났다.
강남구 세곡2지구의 경우 취득가액 5404억 원, 장부가액 4686억 원이며 공시가격은 1조2429억 원으로 장부가 2.7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시세는 국토교통부 고시 공시가격 및 기준시가 적용비율 개정 및 시행일인 2021년 8월 17일 기준으로2021년 공시가격 현실화율(평균 70.2%)를 적용해 추정했다.
SH공사는 상반기 다세대, 다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대해서도 가격을 공개할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가 1년에 600억원의 종부세를 포함해 10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낸다”며 “공사가 제대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데 재산세를 부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