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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해상에서 고립자 9명을 구조하고, 표류 보트 2척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5월 1일 새벽 2시 14분쯤 경기 안산시 시화호 내측 철탑 9번 쪽 섬에서 해루질차 입도했다가 타고 간 고무보트 2척이 유실되어 고립된 A씨(46세) 등 9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새벽 2시경 신고 접수를 받은 평택해경은 안산파출소 해상순찰팀을 급파해 2시 48분쯤 고립된 A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고 저수심으로 접근이 불가해 나머지 고립객들을 안전 지역으로 이동시킨 후 4시 23분 평택해경 민간자율구조선을 이용해 7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추위를 호소했으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6시55분쯤 안산파출소 해상순찰팀이 유실된 모터보트 1척(18마력)은 확인했고 나머지 1척(4.9마력)은 11시50분쯤 확인 후 소유자에게 인계했다. 해루질을 하기 위해 모터보트를 타고 입도했다가 모터보트가 유실되어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 30일 오후 1시 41분쯤 경기 화성시 입파도 북동방 2.8해리 해상에서 2명이 탑승한 모터보트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에서 조업중인 A호(7.93톤, 연안통발)에 구조 협조 요청해 안전해역으로 예인 후, 평택해경 민간해양구조선을 보내 오후 3시 14분쯤 구조했다.
5월 1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풍도 북방 2해리 인근해상에서 2명이 탄 모터보트(25마력)가 연료부족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평택해경 경비정(P-31정)을 보내 7시34분쯤 구조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최근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바다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해양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출항 전 항해 장비와 연료유 점검, 구명조끼 착용, 통신 수단 확보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해양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