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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적이 만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처음 듣고 여운 오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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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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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신곡을 처음 듣고 여운이 길었다고 고백했다.

임영웅은 2일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웅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해 “이적 선배님과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그 이후 처음 보내준 노래를 들었을 때 그 여운이 굉장히 오래 갔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그 이후에 정재일 선배님이 스트링 편곡까지 해줬는데 감동이 더 깊어지더라. 팬분들에게도 이 멋진 음악을 제 목소리로 들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했고 더 잘 부르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임영웅의 신보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한 감성 발라드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선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보금자리’ ‘아비앙또(A bientot)’ 등 12곡이 담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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