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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를 기념해 9일 오후 6시에 공개한 멜론 스테이션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다”라고밝혔다.
‘빅히트 뮤직 레코드’는 멜론과 하이브의 뮤직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 협업하는 멜론 스테이션 내 전용 프로그램으로, 2021년 그룹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 이현까지 레이블 소속 뮤지션이 모두 출연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앨범 히스토리와 풍성한 뮤직 토크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무 빨리 오고 싶었다. 익숙한 곳이라 너무 편안하다.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에 대해 “이런 느낌의 곡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듣다보니 중독성이 있었고 한번 듣자마자 외웠다. ‘드디어 이렇게 센 느낌의 곡을 해보는구나’ 싶어서 설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멜론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양한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공개했다.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각 멤버가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오피셜 포토와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멤버별 포토와 셀카,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어 모아(MO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미션은 멜론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팬 맺기’, ‘[minisode 2: Thursday’s Child] 앨범 전곡 듣기와 감상평 남기기’이다.








![[멜론 스테이션] BIGHIT MUSIC RECORD_TXT](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5m/10d/2022051001000867800051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