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세계 최고 리그서 선수 1등이 된 손흥민, EPL도 ‘엄지 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10010005262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5. 10. 10: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1446272_001_20220510070101531
손흥민(가운데)와 동료들. /EPA 연합
선수생활 커리어의 최정점에 선 손흥민(30·토트넘)이 세계 최고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마저 뛰어넘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0일(한국시간) 공개한 2021-2022시즌 누적 파워랭킹에서 손흥민은 동갑내기 공격수 살라를 제치고 1위로 집계됐다.

스카이스포츠는 “살라가 시즌 내내 1위를 지켜왔으나 3경기를 남기고 손흥민에게 자리를 내줬다”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페널티킥 없이 20골을 기록 중이다. 기대득점(xG·13.11)의 거의 두 배를 넣었다. 살라는 자신의 기대득점(22.43)과 비슷한 22골을 넣었고 그 중 5골이 페널티킥에서 나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손흥민 누적 7만1587점을 기록하며 7만1295점인 살라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EPL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라는 뜻이다. 손흥민은 최신 파워랭킹에서도 단연 선두였다. 9923점을 얻어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9737점), 로드리(9253점) 등을 따돌렸다.

스카이스포츠의 파워랭킹은 다시 말해 ‘선수 개인 순위표’로 통하는 점에서 의미 있다. 바야흐로 손흥민이 EPL 선수 1등이 됐다는 것이다.

스카이스포츠는 EPL 지난 5경기를 바탕으로 득점, 도움, 차단, 태클 등 35개 부문에 걸친 활약을 평가하고 최근 치른 경기에는 가중치를 둔다. 이번에 발표된 건 시즌 누적 수치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시티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렸고 7일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도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전 득점으로 정규리그 20골을 기록해 프로에서 처음 한 시즌 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현재 득점 선두인 살라(22골)를 2골 차로 추격해 아시아 선수 최초의 유럽 5대 리그 득점왕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