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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는 12일 정부 서울세종청사에 열린 2차 추경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한시가 급한 상황이다.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 분들은 이미 생계의 위협을 넘어 생존의 위협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지금 우리 경제는 안팎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밖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전환 가속화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안으로도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물가, 유가가 치솟아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많은 희생을 감내해 온 소상공인에게 이제는 온전한 손실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 정부 경제팀은 이러한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 거시경제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 복잡한 난제를 안고 출범하게 됐고, 추경안은 이러한 책무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대한 신속히 심의·확정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면서 “정부는 국회에서 추경이 확정되는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