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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 공연하는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의 작품으로,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 이상민 등 실력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한다.
‘찔레꽃’은 해방 직후부터 6·25전쟁,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한 여인의 삶을 담아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개관한 성남아트리움에서 선보이는 첫 악극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1920~30년대 대중공연으로 자리 잡았던 전통 악극에 현대적인 연출로 화려한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진 순수 한국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켜 어르신들부터 ‘뉴트로’를 선도하는 젊은 세대까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