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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코로나19로 달라진점? 무대 위 관객이 없어 에너지가 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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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5. 24. 11:39

[포토] 강다니엘, 엄지 척!
가수 강다니엘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첫 솔로 정규앨범 ‘The Story’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코로나19 이후)무대를 할 때 정말 처음에는 힘이 없었다. 관객이 무대에서 호흡을 하게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관객들이 없다보니 에너지가 안 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전에도 혼자 있는 삶을 좋아해서 이후에도 개인적인 삶의 변화에는 달라진 점은 없다”며 웃음을 지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은 강다니엘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과 바이브로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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