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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백꽃 핀 구룡포’ 총 120억 원 투입해 주민주도형 관광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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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5.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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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총 120억원을 투입해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일원을 주민 주도 체류형 관광지로 본격 조성에 나선다.

포항시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6일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계획공모 형 사업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사업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지로는 핵심사업으로 추진될 동백이집을 비롯해 구룡공원, 아라광장, 구룡포항을 둘러보고, 인프라 개선사업을 통해 관광지 경관을 개선할 일본인가옥거리, 중앙계단 등 사업비가 투입되는 현장 전반을 점검했으며, 사업 추진 애로사항과 추후 추진될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계획공모 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총 120억원(국비 60억, 도비 12억, 시비 48억)을 투입해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일원을 주민주도형 관광지로 조성하는 관광개발사업이며, 주요 사업은 △핵심사업으로 관광콘텐츠·상품 개발, 기존 관광자원 연계코스 개발 △인프라개선사업으로 일본인 가옥거리 경관개선과 노후 관광시설 리모델링 △관리운영사업으로 주민협의체 및 사업단 구성·운영이다.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은 “일상회복에 따라 포항관광산업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계획공모 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포항시 관광산업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관광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해양관광산업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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