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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가뭄대책 전 행정력 집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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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5. 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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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포항시, 영농철 가뭄 피해 최소화 위해 전 행정력 집중
포항시가 영농철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가뭄대책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영농철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30일 가뭄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제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주재로 관련 부서와 14개 읍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가뭄대책 긴급회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5월의 포항시 누적 강우량은 111.3㎜로 평년 281㎜의 40%에 불과하고, 지역 내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도 평균 52%로 평년 68% 대비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 소장은 회의에서 읍면별 농작물 생육상황과 모내기 현황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로 가뭄 피해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을 주문했으며, 일일 가뭄대책 상황보고를 철저히 해 상황에 맞는 피해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는 가뭄 피해로 예산 투입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비에 대한 가용재원 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계속되는 가뭄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가용재원 확보와 수원 관리를 위해 관련부서, 14개 읍면, 농어촌공사가 긴밀히 협조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농민들의 고충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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