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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공공기관 체질개선·혁신노력 그 어느 때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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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6. 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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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재부 2차관.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 사진=기재부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국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체질개선과 혁신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 “최근 공공기관의 비대화와 생산성 저하, 방만경영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새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공공기관의 생산성·재무건전성 향상, 운영상 자율·책임 강화 등을 위해 △자발적 혁신 및 효율화 △재무건전성 확보 △자율·책임역량 강화 △민간혁신·성장 지원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악화는 국민부담으로 이어지므로 공공기관 재무상황에 대한 명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기관별 상황을 반영한 부채관리방안 마련 등 재무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전문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사회의 역할 강화와 자율·책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유형별 맞춤형 관리체계 및 경영평가 등 공공기관 관리체계의 개편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최 차관은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차관을 비롯해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 홍두선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김준기 서울대 교수, 라영재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박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신완선 성균관대 교수,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 이원희 한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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