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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마감, 이현민-변기훈 등 재협상도 합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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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6. 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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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연합
프로농구 자유계약(FA) 협상이 마감됐다.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은 은퇴 기로에 놓였다.

2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의 원소속 구단 재협상 마감일인 이날 선수들의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

KBL이 내놓은 협상 결과 이현민, 박병우(이상 현대모비스), 배수용(삼성), 송창무(SK), 변기훈, 김영현(이상 LG), 맹상훈(DB), 함승호(KCC) 등 8명이 원소속 구단 재협상에서도 합의하지 못했다.

이들은 사실상 은퇴 상황에 놓이게 됐다.

앞서 은퇴를 발표한 선수들도 있다. 정영삼(한국가스공사), 강병현(LG), 오용준(오리온), 박형철(인삼공사) 등 총 16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끝냈다.

아울러 나카무라 타이치(DB), 정준수(삼성), 민성주(한국가스공사)는 계약 미체결 상태로 남았고 타이치는 일본 B리그로 복귀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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