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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역 아동복지시설 벽면 녹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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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6. 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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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시설산소벽/제공=포스코
포스코는 지역 아동들이 친환경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일부 벽면을 식물로 채우는 벽면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4월 벽면녹화 사업에 참여할 지역 아동 복지시설을 모집해 오는 9월까지 선정된 포항, 광양 아동복지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약 2m높이의 벽면 녹화제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벽면 녹화제품은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산호수 등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식물들로 채워져 있어 실내 유해공기를 정화하고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포항, 광양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벽면 녹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해 벽면녹화시설을 설치한 결과 시설 조성 전에 비해 미세·초미세먼지는 평균 55%, 이산화탄소는 평균 45% 저감돼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이 같은 정화 효과에 힘입어 올해는 벽면녹화사업과 더불어 참여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과 반려화분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벽면녹화사업 전 과정을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하고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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