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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여름휴가철 즐길거리로 관심이 높은 캠핑과 서핑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캠핑 먹거리와 캠핑용품을 할인한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BBQ 육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일과 12일 양일간 프라임, 초이스 등급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1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등심을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단 12일 일요일은 의무휴업일인 만큼 해당 매장은 제외된다. BBQ와 곁들이기 좋게 오뚜기 ‘진라면’과 ‘열라면’ 등 소컵 6입팩 4종도 각 3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월마트의 캠핑·아웃도어 단독 브랜드 ‘오자크 트레일’과 BBQ 용품 ‘엑스퍼트 그릴’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좋아 취급 점포를 70개에서 73개 점포로 늘렸다. 돔텐트부터 캠핑체어, 그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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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용품 외에도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 등 다양한 여름 상품도 판매 중이다.
또한 13일부터 8월31일까지 데카트론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제타플렉스 옥상에 위치한 풋살경기장 이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수업료, 대관료 등은 10% 할인,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1만원 이용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G마켓과 옥션은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참여해 7월14일까지 입실이 가능한 전국 호텔 및 리조트, 펜션 등 숙박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숙박대전에는 야놀자, 여기어때, 온다, 웹투어 등 14개 여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일까지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7만100원 이상의 숙박 상품에 사용하능한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5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추가 할인, 25만원 결제시에는 2만원 중복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하나·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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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특집전에 한해 최대 적립금 10%, 무이자 10개월 등 할인혜택을 집중한 ‘트리플10’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11일 방송하는 ‘엘쇼’에서는 120분간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의 모피 특화 라인 론칭을 앞두고 주력 상품 ‘휘메일 풀스킨 밍크 재킷’을 최초로 공개한다.
마켓컬리는 오는 16일까지 무더위를 대비해 ‘여름가전대전’을 열고 LG전자, 삼성전자 등 유명 브랜드 가전들을 비롯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43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홈멀티를 33% 할인하며, 자동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LG전자 휘센 타워에어컨 오브제컬렉션도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카드사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한층 줄였다.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로 기획전 내 상품을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쿠폰들은 ‘10% 카드쿠폰’ 스티커가 있는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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