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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이 폭행”…최초 폭로자는 화해, 추가 폭로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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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6. 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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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DB
1세대 아이돌 멤버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줄줄이 등장 중이다. 최초로 피해를 고백한 연습생 출신 B씨는 “오해를 풀었다”며 사과했다.

B씨는 10일 폭로 이후 A씨와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8일 A씨에게 연락이 와 만남을 가졌다. 워낙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서로 많은 오해가 있었다. 나도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으며 당시 상황을 너무 극대화해 표현했던 것 같다. 서로 마주보며 그날을 회상했고 서로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 사과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글로 A씨에게 파장이 생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B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사과 받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B씨는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연습생이었고 2016년 2월 18일 A씨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A씨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또 다른 피해를 주장하는 C씨와 D씨도 등장했다. C씨는 2014년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다니다 퇴사한 매니저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과도한 업무를 소화했음에도 추가 수당은 없었고 업무와 관련한 비용을 사비로 쓰게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D씨는 자신이 A씨의 소속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직원이라며 “A씨로부터 두 차례 폭행을 당했고 폭언도 수 차례 들었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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