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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 합류한 액셔니스타, 월드클라쓰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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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6.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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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사진종합
‘골 때리는 그녀들’ /제공=SBS
15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두고 FC 액셔니스타와 FC 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4강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골때녀’ 최초 6연승을 성공시키며 A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액셔니스타와 축구 강국 선수들의 합류로 신흥 강자에 등극한 B조 2위 월드클라쓰의 사상 첫 대결이 공개된다. 두 팀 모두 뛰어난 경기력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4강전에 진출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액셔니스타는 지난 경기 에이스 최여진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수비전략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액셔니스타는 최여진이 부상을 딛고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최강 공수 밸런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맞선 ‘월드클라쓰’ 역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와 지치지 않는 파워로 투혼을 발휘한다고 전해져 두 팀의 경기는 더욱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월드클라쓰 최진철 감독과 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함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동료였지만 이번 4강전에서는 상대 팀으로 만나 승패를 가린다. 국가대표 레전드 수비수 출신인 두 감독의 수비 전략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영표 감독은 맨마킹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혜정을 중심으로 1:1 맨투맨 전략을 내세우는가 하면, 최진철 감독은 든든한 수문장 콜롬비아 축수저 케시의 선방과 수비 위주의 포메이션을 강화시킬 것으로 전해진다. 동료에서 적이 된 두 감독이 ‘골때녀’ 슈퍼리그에서 또 다른 4강 역사를 써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오후 9시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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