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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 이세린 학부생, SCI저널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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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6.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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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교수 사진(지도교수)
동국대 WISE캠퍼스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제공=동국대WISE캠퍼스
동국대 WISE캠퍼스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와 이세린 학생의 공동 연구 논문이 SCI 국제저널 ‘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됐다.

21일 동국대 WISE 캠퍼스에 따르면 Frontiers in Immunology는 면역염증연구 분야 저명 저널로 이세린 학생이 단독 제1저자, 김승남 교수가 단독 교신저자로 논문이 게재됐다.

이세린 학생은 김승남 교수와 ‘호흡기계 질환에 대한 침 치료 효과와 치료기전(The Effect of Acupuncture on Modulating Inflammatory Cytokines in Roden Animal Models of Respiratory Disease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에 대한 주제를 공동 연구해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논문에서 두 연구자는 염증이나 면역으로 인한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한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침, 또는 전침을 자침해 염증치료 효과에 관여하는 기전을 본 모든 연구들을 고찰했다.
이세린학생 사진
이세린 학생/제공=동국대WISE 캠퍼스
김승남 교수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염증성 문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급증해 문제가 되어오고 있고 2021년 Nature 등 최우수 과학 저널에 경혈 자침의 항염증기전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는 등 침 치료의 효과가 기초과학적으로 검증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에의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본 연구 결과가 침 치료의 호흡기계 질환치료기전, 특히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증명과 더불어, 추후 동물실험 침 치료기전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데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린 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을 보이는 폐질환에 대해 침이 어떤 기전으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분석해보고 싶었고 침이 전염증.항 염증성, 보조 T세포(Th cell)-1,2,17 등 특이적인 사이토카인들을 조절해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을 치료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2018년부터 학부 생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생의 연구논문 참여의 기회를 주고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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