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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취임식은 기존 딱딱한 의전행사 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은 문화, 관광, 경제, 산업, 농어업 등 각 분야별 패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정책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 분야별, 연령별, 직업별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ZOOM 방식의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중심, 소통에 방점을 둔 주낙영 경주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회는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 김애경 씨가 맡는다.
이번 취임식은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구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는 민선 8기 경주시의 의지가 담겼다.
취임식에 앞서 주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황성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9시 20분에는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민선8기 출범을 축하하는 기념식수를 한 뒤 곧바로 취임식이 열리는 서라벌문화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을 영접할 예정이다.
취임식이 종료된 오후부터는 통상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주 시장은 “경주시민께서 보내주신 78.86%라는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은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의 기대이자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 한 치의 소홀함 없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더욱 낮은 자세에서 시민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