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에 의한 활동 금지 조치가 도저히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판빙빙(41)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대는 한번 이혼 경력을 보유한 모 금융 기업의 부총재(부사장)인 궈옌펑(郭岩峰·41)으로 싱글대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를 진정으로 아끼는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서운할 수도 있는 상대가 아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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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판빙빙./제공=판빙빙 웨이보(微博).
이처럼 그녀의 결혼이 곧 이뤄질 것처럼 보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곧 40대 중반이 될 그녀의 나이를 거론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진짜 더 이상 결혼을 미뤄서는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또 이혼남이기는 해도 적당한 때에 상대가 나타났다는 사실 역시 이유로 부족함이 없다.
그녀가 방송, 연예 당국으로부터 계속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현실도 이유로 꼽혀야 한다. 당분간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이럴 때 서둘러 결혼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 될 듯하다. 여기에 그녀가 최근 아이돌 스타인 동생 판청청(范丞丞·22)을 비롯한 자신의 가족들에게 궈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사실까지 더할 경우 그녀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은 분명 괜한 게 아니라고 해도 좋다.
10대 중반에 데뷔한 그녀는 벌써 연예 경력이 25년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남성 스타나 일반인들과 스캔들을 뿌린 바 있다. 상대가 열 손가락으로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이제는 정착을 해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은 아무래도 괜한 게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