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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무주택 저소득가구 위한 전세임대 3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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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7.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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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세임대 일반 유형 1순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총 300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방광역시, 인구 8만명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기준 사업대상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2000만원, 광역시 8000만원, 기타 지역 6000만원이다. 지원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는 전세금액 중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다만 재계약 시점에 소득·자산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임대보증금·임대료가 할증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장애인은 횟수에 제한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후 자격검증 등을 거쳐 11월 후 입주대상자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전세임대 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노영봉 LH 매입전세임대사업처장은 “이번 전세임대주택 공급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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