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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 61.9% 찬성 가결…4년 연속 무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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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7. 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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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투표 개표 진행 모습./제공=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조가 기본급 9만8000원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19일 가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4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61.9%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3만9125명(재적성원 4만6413명)이 참여했다. 찬성 2만4225명, 반대 1만4797명으로 찬성이 과반수(1만9563명)를 넘겨 가결됐다.

합의안 가결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기본급 9만8000원(4.3%)을 인상한다. 또 2025년 양산을 목표로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하고, 그간 중단됐던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

또 직군별 특성에 맞는 임금제도를 마련하고, 연구직군 임금체계 개선 방안 등도 만든다.

현대차 노사는 21일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협 조인식을 연다.

현대차는 "노사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공장이 미래차 산업의 선도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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