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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거행된 2022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와 1이닝 1안타 무실점 1볼넷 1탈삼진 등을 기록했다.
커쇼에게는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커쇼는 통산 9번이나 올스타로 뽑혔지만 선발투수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순간이 다저 스타디움 홈 관중들 앞에서 이뤄졌다.
역대 올스타전을 통틀어 홈구장에서 올스타전 선발로 나선 투수는 커쇼가 13번째다.
이날 커쇼는 아메리칸리그(AL) 1번타자 오타니 쇼헤이와 승부에서 초구 안타를 허용했다. 정규시즌에서 커쇼에게 힘을 못 쓰던 오타니가 올스타전에서는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커쇼는 곧바로 견제로 1루 주자 오타니를 잡아냈다.
커쇼는 2번 애런 저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3번 라파엘 데베르스는 볼넷, 4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커쇼는 2회 산디 알칸타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임무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