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상반기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상반기 19만대 생산 차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은 22일 2분기 경영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부분에 대한 이슈가 있고 국제적 상황 발생해 당초 330만대 생산 계획했으나 실제 상반기 19만대 생산 차질 있었다"며 "하반기는 상반기 보단 낫겠지만 일정 부분 생산 차질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당 수익은 성숙도가 갖춰졌지만, 물량은 못따라가고 있다"며 "인센티브 올라가더라도 지금까지는 모두가 인센티브 낮추고 있어 변별력 없었으나 앞으로는 인센티브 올라가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기차 리딩을 통해 올 수 있는 하드웨어 하드디바이스 중심이 아닌 소프트웨어 전환 속도를 얼마나 당길 수 있을 지 경쟁력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