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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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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jmk0108
서울 강북구에서 처음 본 70대 남성을 집까지 뒤따라가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박사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오모씨에 대해 증거를 없애거나 달아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7일 밝혔다. 오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법원은 오씨를 직접 심문하지 않고 경찰이 제출한 수사기록 등을..
이마트24가 캄보디아 진출 2년여 만에 점포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현재 42개인 현지 매장을 연말까지 70개로 늘리는 가운데, 현지 에너지기업이 보유한 주유소망까지 신규 출점 기반으로 활용해 전국 단위 점포망 구축에 나선다. 5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캄보디아 점포는 현재 42개로, 지난 8월 31개에서 약 두 달 만에 11개 늘었다. 회사는 이 같은 출점 속도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현지 점포를 70개 이상으로 확대할..
컬리가 가정간편식(HMR)·레스토랑간편식(RMR) 기획·개발 전문기업 넥스트키친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 간편식 기획부터 개발·유통까지 밸류체인을 내재화하고 K-푸드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컬리는 2일 넥스트키친의 잔여 지분 53.6%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컬리는 현재 넥스트키친 지분 46.4%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컬리 신주와 넥스트키친 주식을 맞바꾸는 소규모 주식교환..
동원그룹이 1세대 화장품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서면서 사업 영토를 식품에서 뷰티로 넓힌다. 그룹 식품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을 2030년 4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K뷰티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인수 주체로 지주사 동원산업이나 주력 식품회사 동원F&B가 아닌 동원홈푸드가 나선 점도 눈길을 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매각 절차를 밟고..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 오너 3세 허진수·허희수 형제가 삼립 복귀 두 달 만에 체질 개선 카드를 꺼냈다. 해외 사업은 키우고 국내 저수익 제품은 대폭 덜어내는 전략이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복귀해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비전책임자(CVO)를 맡았다. 복귀 배경으로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전략·비전 제시를 꼽았던 만큼, 이번 경영전략은 오너 3세 형제가 경영 전면에 나선 뒤 처음 제시된 중장기 청사진이..
KT알파 쇼핑이 가을 패션과 먹거리, 이사철 리빙 수요가 맞물리는 10월을 맞아 할인·적립 혜택을 확대한다. 자체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비롯해 계절 식품과 홈퍼니싱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가을 쇼핑 수요 잡기에 나선다. KT알파 쇼핑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0월엔 텐텐(10+1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패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10% 청구할인과..
사조대림이 조미소재 제조 자회사 삼아벤처를 흡수합병한다. 완전자회사와 조직을 합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중복 비용을 줄이는 등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대림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삼아벤처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사조대림은 존속하고 삼아벤처는 소멸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삼아벤처는 사조대림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이에..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이끄는 던킨이 제품 경쟁력 강화와 배달 채널 확대, 점포 리뉴얼을 앞세워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동시에 배달과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함께 높인 전략이 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30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던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10% 늘었다. 1~3분기 누적 기준..
삼립이 2030년 연결 기준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률 4.4%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베이커리 사업 수익성 개선, 푸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삼립은 29일 대표이사 주관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공시했다. 삼립이 제시한 2030년 실적 목표는 연결 기준 매출 4조5000억원, 영..
롯데백화점의 시선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업황 회복과 외국인 소비 확대를 등에 업고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이제는 대표 백화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그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블랙핑크 제니를 기용한 일입니다. 롯데백화점이 공식 광고 모델을 기용한 건 약 10년 만입니다. 그동안 특정 스타를 브랜드 전면에 내세우..
1986년 출시된 동원F&B '양반김'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전장김 기준 누적 판매량 120억장을 기록한 가운데 원초 선별부터 포장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방식을 수출 시장에 맞춰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는 질소충전공법을 추가해 수출 제품의 품질 유지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렸다. 29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김의 품질관리는 원료인 원초를 고르는 단계부터 시작된다. 회사는 전문 '원초감별사'를 두고 김..
이마트 매장에서 버려진 폐칫솔과 샴푸통이 KTX 용산역 벤치로 바뀌었다. 고객이 분리배출한 폐플라스틱 1.3톤을 벤치 30개로 만들어 공공시설에 투입한 것으로, 이마트는 올해부터 재활용이 까다로운 저품질 플라스틱까지 자원순환 대상을 넓힌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용산역 2층 맞이방에 설치된 벤치는 이마트의 '가플지우' 수거함에서 모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제작됐다. 폐칫솔과 샴푸통처럼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일반적..
허희수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 사장이 고객을 다시 불러들이는 브랜드 운영 전략을 앞세워 배스킨라빈스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적인 신제품 출시와 지식재산권(IP) 협업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만들고, 체험형 매장을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할 접점까지 넓힌 것이 장기 흥행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특히 이 같은 전략의 대표 사례로는 매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이달의 맛'이 있다. 한정된 기간에 신제품을..
글로벌 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국산 차 원료를 메뉴에 적용하며 현지화에 속도를 낸다. 첫 선택은 1200년 차 재배 역사를 지닌 경남 하동의 말차다. 일본 말차와 비교해 구수하면서 여러 향이 어우러지는 하동말차의 풍미와 다양한 재료와의 조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차지는 하동말차를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국내산 차 원료를 추가로 발굴해 제품에 적용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