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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메디컬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고 곧 계약기간 3년(보장)에 옵션 2년을 더한 조건으로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서 5시간가량 검진을 받았고 선수단이 전지 훈련차 머무는 중서부 아브루초주 리비손돌리의 숙소에 도착한 상태로 확인되고 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4500만유로(약 59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망했다.
지역 매체 스파치오 나폴리에서는 환히 웃으며 병원을 나서는 김민재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민재가 무사히 나폴리 유니폼을 입으면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3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나폴리는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김민재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만한 이적으로 평가받는다. 김민재는 첼시(잉글랜드)로 떠난 세네갈 국가대표팀 주장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