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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역에 호남지역 최초의 철도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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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7. 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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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철도공단 호남본부장(오른쪽)이 이학수 정읍시장과 '정읍역 철도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철도공단
전북 정읍역에 호남지역 최초의 철도어린이집이 개원한다.

31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철도공단 호남본부와 정읍시는 지난 29일 '정읍역 철도어린이집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역 철도어린이집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철도어린이집 조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이다.

정읍역 후면 광장에 자리하게 될 정읍역 철도어린이집은 지난 5월 '철도어린이집 건립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어린이집은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개원 후 전국 다섯 번째, 호남지역 최초로 철도어린이집이 개원하게 된다.

최원일 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으로 모범적인 국유재산 활용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읍시와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 어린이집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2019년 평내호평역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전국 철도역에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있다. 여주역, 행신역, 탄현역은 올해 하반기에 개원 예정이며 거제역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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