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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D-1'을 맞아 대형 거래들이 곳곳에서 성사됐다.
김하성의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특급 좌완마무리 자시 헤이더를 보강했고 뉴욕 양키스는 우완 선발투수 프란키에 몬타스를 거머쥐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양키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 몬타스와 우완 구원투수 루 트리비노를 받고 좌완 켄 월디척, J.P. 시어스, 우완투수 루이스 메디나, 2루수 쿠퍼 바우먼을 내주는 2: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다투는 양키스는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구원투수 스캇 에프로스를 보강하기도 했다.
양키스를 바짝 추격하며 아메리칸리그(AL) 승률 1위를 도모하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대장암을 이긴 슬러거 외야수 트레이 만시니를 데려왔다.
3각 트레이드인데 휴스턴의 호세 시리가 탬파베이 레이스로 가고 볼티모어는 두 팀으로부터 유망주 2명을 수혈했다.
내친 김에 휴스턴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전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도 데려와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보스턴도 많이 움직였다. 외야수 타미 팸을 신시내티 레즈에서 영입했고 좌완 구원투수 제이캅 딕먼은 시카고 와이트삭스의 좌타사 포수 리스 맥과이어와 맞바꿨다. 바스케스가 떠난 자리를 맥과이어로 메우겠다는 심산이다.
메이저리그는 현지시간 2일 트레이드가 마무리된다. 아직 끝이 아니다. 하루 남겨놓고 더 많은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