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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온열질환자 급증…건설현장 철저한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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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8. 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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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_이원재_제1차관_폭염대비_건설현장_점검_-_04
이원재 1차관이 안성~용인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일 안성~용인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옥외 근로자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폭염 대비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올해 예년 대비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현장의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더운 날씨에는 온열질환이 발생하거나 근로자의 작업 집중도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세심하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관리자에게 "열사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준수해 근로자들의 적절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시원한 물과 그늘을 제공해 줘야 한다"며 "근로자는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휴식을 취하거나 관리자에게 알려 열사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차관은 또 발주자에게 "시공자가 공사 중지 등의 손해를 최소화하고자 무리하게 작업을 추진하지 않도록 공기연장과 계약금액 조정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를 신속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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