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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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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8.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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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제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과 수입제품 통관검사 강화
0식약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설 성수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17~26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제사·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국내 유통업체 총 260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추석 성수식품 관련 온라인 게시물의 부당 광고 등을 점검하고, 직접 식품을 수거해 검사도 한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한과·사과·굴비·주류·포장육·건강기능식품 180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수입식품은 농·축·수산물과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통관단계에서 잔류농약, 중금속 항목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식약처는 위생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한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하며,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도 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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