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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관 합동 수해복구에 총력... 9개 시민단체 500여명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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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8.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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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성남시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응급복구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도 운중동, 탄천변 등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에 수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분당구는 피해 복구를 위해 6개조 66명으로 구성된 응급복구반을 편성했다.

응급복구반은 지난 12일 운중동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유입된 토사 제거, 서현동 소하천에 쌓인 쓰레기 수거 등을 수거했으며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복구인력을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수해복구에는 시민단체의 활약도 끊이지 않았다.

주민자치협의회, 통장,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재향군인회, 해병대전우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마을공동체 등 9개 시민단체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탄전을 비롯한 주택침수, 도로 파손구역 등 관내 수해 복구 활동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시민단체는 여수천, 이매교 등 5개 구역에서 30여 톤에 달하는 시설물 잔해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시민단체 회원은 "모두 힘을 합쳐 수해 복구에 참여한 데 큰 보람을 느꼈고 하루빨리 탄천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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