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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IPC 위원장 만난 박보균 문체부 장관 “사회통합 공통목적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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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8. 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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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이 장애인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활성화에 뜻을 함께 했다.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방한 중인 파슨스 위원장은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귀빈실에서 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정재준 IPC 집행위원과 함께 박 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장애인 체육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문화와 스포츠에 대한 공정하고 차별 없는 접근이 보장돼야 한다는 국정 철학에 따라 장관 취임 후 장애인의 문화, 스포츠, 예술 환경이 좋아지면 비장애인의 환경도 좋아진다는 신념하에 장애인체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장애인스포츠 정책은 파슨스 위원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의 비전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깬 사회통합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슨스 위원장도 화답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토대로 만들어진 장애인 생활 스포츠 정책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들은 패럴림픽 유산의 유례없는 모범사례"라고 평하며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체육 정책에 대한 지지와 국제적인 홍보 의지를 피력했다.

박 장관과 파슨스 위원장은 이밖에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확대, IPC 집행위원회 등 국제기구에 한국인의 진출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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