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제·종이컵 등 170여개 다양한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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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지구를 지키는 착한소비'라는 테마로 중소기업의 녹색제품을 판매하는 '2022년 1차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저감 및 기타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는 제조 및 비제조(기술 R&D, 서비스 등) 기업 또는 기관(본사 및 사업장, 지사, 부설연구소) 등이 녹색기업에 해당한다.
이번 기획전은 우수한 기술력은 있으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녹색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고객들은 양질의 친환경 녹색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착한소비의 장'으로 마련된다.
기획전에는 약 30여개 사가 참여해 △친환경 세제 △친환경 종이컵 △재생섬유 소재 제품 △생분해 칫솔 △천연탈취제 △LED 조명 등 약 170여 개의 녹색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민들은 최대 12% 할인쿠폰 및 슈퍼딜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기획전에는 서울 소재 녹색·친환경 분야 중소기업 66개 사(중복포함)가 참여해 약 2만8000여개 상품이 판매됐고, 4억 4146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시는 오는 10~11월 중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2회 더 추가 개최해 국내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에 녹색 중소기업의 상품입점 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장생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홍보와 실무 역량 증진 세미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연식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녹색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탄탄한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녹색제품을 만나보고 일상에서 쉽게 지구를 지키는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