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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트로피, 8년 만에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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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8.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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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및 대회 로고. /코카콜라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이 품게 될 우승 트로피가 8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22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에 따르면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거행된다. 월드컵 트로피는 24일 전세기 편으로 한국에 들어와 1박 2일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월드컵 트로피 투어 행사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컵 대회 전 트로피가 먼저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는 '트로피 투어'는 2006년 시작됐고 이번이 5회째다.

트로피 투어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것은 2014년 이후 8년 만인데 아시아국 중에서는 한국이 가장 먼저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막을 올린 투어 행사는 올해 본선 진출국을 포함한 51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월드컵 트로피는 순금으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6.142㎏이다. 두 명의 선수가 지구를 높이 든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트로피는 1974년 서독 월드컵부터 우승국에 수여되고 있다.

월드컵 트로피는 우승국이 잠시 보관한 뒤 FIFA가 회수해간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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