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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시공 중인 전체 현장에서 전자카드를 사용해 근로자의 권익과 편의를 확대함과 동시에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근무기록을 관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수행 중인 퇴직공제 가입공사는 약 150곳이다. 이 가운데 2020년 11월 건설근로자법 개정시행에 따라 전자카드를 의무적용하고 있는 곳은 50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내달부터 전자카드제가 적용되지 않던 나머지 100개 현장에도 전자카드 단말기가 설치되고 전자카드로 기록된 출퇴근 정보를 바탕으로 퇴직공제 신고가 이뤄진다.
현대건설은 이번 전면 도입을 통해 퇴직공제부금 적립, 근로자 등록정보를 활용한 사업장 출입인원 실시간 파악 등 모든 현장 출입관리시스템 표준화로 안전관리 강화와 협력업체 현장관리 수준을 상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전체 사업장에서 제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 발급과 함께 현장 담당자를 위한 업무처리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장별 전자카드 근무정보를 자체적인 안전관리 등 다양한 사업관리 분야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도 나선다.
추영기 현대건설 안전사업지원실장은 "업계 최초로 전자카드제를 전면도입 하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보다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현장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