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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팀의 '막내'가 되는 약관 김주형은 22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다"며 "프레지던츠컵에 뛸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PGA 투어 진출과 함께 그려왔던 프레지던츠컵 출전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PGA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이던 김주형은 이달 초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식 회원 자격을 얻고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해 2차전까지 소화했다. 인터내셔널 팀 선수 12명 중 8명이 결정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과 임성재(24)가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김주형은 "2015년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을 가서 봤다"고 떠올리며 "2019년 호주 대회도 직관하며 언젠가는 나도 팀의 일원으로 경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먼 일이라고 여겼는데 올여름 이 짧은 시간에 모든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어 김주형은 "인터내셔널 팀에 꼭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크게 응원하고 세리머니 등으로 상대방의 기를 꺾어야 할 때는 과감하게 하겠다. 나의 젊은 에너지가 팀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가장 어리기 때문에 분위기를 살리고 즐겁고 재미있게 분위기 메이커가 되겠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팀을 위해 내 에너지를 다 쏟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