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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긴급 방미…전기차 보조금 제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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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8. 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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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긴급 방미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인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정 회장은 일주일 가량 미국에 머물 것으로 전해진다.

정 회장의 방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는 정 회장이 현지 정관계인사 등을 만나 IRA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IRA 발효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1000만원 가량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양사의 전기차는 모두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현지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에 어긋난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당초 2025년 완공을 계획했던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완공을 2024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출장은 가신 듯하나 경영층 세부일정과 지역등은 확인이 어렵다"도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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