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제20회 벤처썸머포럼 둘째 날 기자들과 조찬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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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이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벤처썸머포럼 둘째 날 기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벤처기업인들이 주도하는 상행, 혁신, 도전의 기업가정신 실천활동을 통해 침체된 사회의 역동성을 되살리고 범사회적 기업가정신 문화를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벤처기업협회가 1995년 설립 이후 추진해 온 선배기업들의 창업기업 육성 활동을 강화하고 개별 벤처기업들의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한민국 벤처 영토 확장은 벤처기업의 수도권 집중현상과 지역 혁신 부족현상에 의한 절름발이형 산업구조 극복,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1% 수준의 국내 내수시장 탈피를 위해 민간 중심의 지역벤처 활성화 글로벌화 촉진을 추구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확충, 유망 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과 신 산업분야 글로벌 행사 참가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주도 생태계 실현을 위해 관련 단체간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협회는 2017년 혁신벤처단체협의회를 구성했고 현재 21개 단체가 활동 중이다. 협회는 혁단협의 외적규모와 정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전체 회장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각 단체 대표들과 세부내용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새 정부 들어 각 부처, 경제단체, 연구기관 등에 규제혁신 전담조직(TF)를 설치하고 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규제혁신을 위한 양적 확대는 가시화되고 있다"며 "다만 국조실 등 컨트롤타워에 대한 강화나 규제발굴 방식 등에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내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규제 관련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달라고 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처투자 관련해 "지금 세계경제가 어렵고 투자가 얼어붙고 있는 상황인데 벤처투자를 더 늘려야 할 판에 왜 줄이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지금까지는 투자생태계가 정부가 마중물을 부어서 민간을 키우게 진행했다"며 "기업들이 결국 창업생태계를 키우는 전략을 해야 하는데 삼성도 투자생태계를 키우고 있다. 모태펀드가 급속도로 줄어들진 않을거다. 현재 전체적으로 정부가 재정긴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모태펀드도 그 기조에 맞춰 줄이겠다는 거다. 한꺼번에 반으로 줄이는 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3대 핵심과제 관련해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우선 기업가정신 확산 관련해 벤처협회 설립 취지 중 하나가 기업가정신 반영으로 관련 활동을 해왔다. 벤처생태계도 양적, 질적 확장을 많이 했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선배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하고 후배들에게 전파해 민간주도로 해야 하는데 올해 하반기 될 것"이라며 "벤처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걸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