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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8강 변수로 떠오른 빗줄기, 이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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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8.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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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13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이틀째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는 굵은 비와 바람이 불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취재단
제13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선을 뚫고 8강에 오른 남자부 본선이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AJ와 글로벌 종합 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AJ·아시아투데이 제13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30일 대회 이틀째를 맞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남자부 8강 일정에 돌입했다.

전날 일몰까지 혈투를 벌인 남자부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라운딩에 다소 피곤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우승을 향한 열망만큼은 더욱 커져 있음이 확인됐다.

그런데 큰 변수가 생겼다. 이날 현장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빗줄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정오를 향해 가면서 더욱 굵어졌다. 바람도 제법 많이 부는 등 궂은 날씨가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오전 한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공이 잘 보이지 않을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빗방울이 거세졌다.

우천 변수를 안고 먼저 출발한 오전 조은 아주대학교-홍익대학교, 용인대학교-연세대학교가 맞붙었다. 특히 용인대와 연세대가 빗줄기를 뚫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변도 연출됐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주대가 8번 시드로 턱걸이한 홍익대에 덜미를 잡히는 등 굵은 빗방울이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회 관계자는 "오전에도 그렇고 오후에도 비가 그칠 것 같지 않아 지켜봐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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