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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음주운전 차량, 응급현장 가던 구급차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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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08.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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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중
경찰
청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차량과 구급현장으로 향하던 119구급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A씨(30)는 이날 오전 0시10분쯤 청주 청원구 내덕동의 사거리에서 운전 중 119구급차와 충돌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해당 구급차에는 30대 구급대원과 20대 사회복무요원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고 직후 병원에 이송됐다. 승용차는 현장에서 튕겨 나가 도로 옆 점포에 부딪혔다.

사건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4%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에 함께 탄 동승자 B씨를 음주운전 방조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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