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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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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주민 생각과 동떨어진 소양호 어류 폐사 원인 조사
정부 "소양호 어류 폐사 원인, 산소 부족·복합적 스트레스"
질병청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일률적 거리두기 대신 근거 기반 맞춤 대응
백제보 완전 개방에 농가 우려…“공주보 수질 악화 전례 봐야”
치솟는 에너지비용 부담…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에너지 이용 개선사업 기관 공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달 10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을 완전 개방한다. 녹조를 줄이고 하천을 맑게 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앞서 수문을 열었던 공주보의 사례를 비춰볼 때 수질이 악화되고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수문 개방으로 백제보 수위가 낮아지면 금강 하천 수위가 동반 하락해 기존 양수 시설을 사용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 지역 지하수위..
"김성환 장관은 공식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근거 없는 발언으로 전국 축산농가의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을 져야 한다. 수질관리 실패의 책임은 농민이 아닌, 기후에너지환경부 스스로가 져야 한다." 소양호 붕어 등 어류 폐사 사태와 관련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지난 국무회의 발언에 대한 대한한돈협회 회장의 격앙된 목소리입니다. 김 장관은 지난달 1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소양호 붕어 폐사의 원인에 대한 이재명 대..
정부가 신종 감염병 위기 도래시 과거 일률적 사회조치가 아닌 근거 기반 맞춤형 방역 체계를 꾸리겠다고 밝혔다. 10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에 따르면 감염병 특성을 국내 종식이 가능한 '제한적 전파형'과 장기 공존이 불가피한 '팬데믹형'으로 분류해 위기경보 발령 기준과 지휘 체계를 이원화해 효율을 높인다. 감염병 의료대응체계가 일반의료체계와 병행 가능하도록 감염병 위기 유형과..
정부가 소양호 상류 붕어 등 어류 폐사 사태와 관련해 호소 저층 산소부족(빈산소)과 산란기 면역력 저하 등의 복합적 스트레스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지난 3월 말부터 관측된 소양호 붕어류 등 폐사 사태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해 실시한 정밀 조사 결과에는 호소 바닥, 저층부의 산소 부족이 직접적 요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바닥에 쌓인 유기물이 분해되는 과..
사랑의열매가 폭염과 한파에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단순 생계지원 넘어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사례관리에 나선다. 이를 수행할 전국 단위 배분협력기관 공모에 착수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수행할 전국 단위 배분협력기관 공모를 시..
국민 식탁 물가가 천장 없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물가도 크게 오르며 정부가 수입 수산물에 관세율을 낮춰주는 할당관세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수입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당국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유통이력 관리 대상에 냉동 고등어 등 5개 품목을 추가해 유통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민이 자주 소비하는 수입수산물의 유통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
무분별한 과잉진료로 실손보험료 인상 주범으로 지적받았던 도수치료의 수가가 회당 4만원대로 묶인다. 앞으로 도수치료는 선별급여 내 '관리급여' 대상으로 편입돼 환자 본인부담률 95%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통해 도수치료 관리급여..
소양호 상류를 중심으로 붕어 등 어류 폐사 사태가 지난 3월말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관계당국이 이달 중 원인 결과를 발표한다. 하지만 수질 관련해 폐사 사태 직후와 이후에도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는 탓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하천 바닥 오염 가능성 등이 제기된다.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조사한 결과 폐사 지점 소양호 수질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후부는 과학원과..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연구원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알기 쉬운 국민연금 연구보고서' 영상 6편과 국민연금 연구보고서 39종을 공개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전문용어가 많고 내용이 방대한 연구보고서가 책자 형태로 제공돼 일반 국민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영상 형태의 각 1분 내외의 '알기 쉬운 국민연금 연구보고서'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영상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수행한 연금제도·..
한병주 한국수자원공사 에너지사업처 수열사업부장이 "수열에너지 활성화를 위해선 재생열 공급 의무화(RHO)와 함께 인센티브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한 부장은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 종합토론에서 "초기 단계에서 견인차 역할이 필요하다"며 "재생열 의무화도 하면서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라든지 보조금 등을 부여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
냉난방에 수열에너지가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삼성무역센터 등 기존 건물 단위 냉난방 뿐만 아니라 도시·광역 단위 열공급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강원·대청 '수열 클러스터' 내 AI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수열에너지 활용도는 향후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약 1.5기가와트(GW) 규모인 태양광·수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오는 2030년까지 10GW 규모로 확대하는 에너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청정 에너지의 비중을 높여, 기후 위기와 에너지 안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 축사를 통해 "최근 중동전쟁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국가의 생존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동시에 기후 위기는 인류가 직면..
정부가 올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인명·재산 피해 우려지역인 항만·어항시설, 낚시터,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점검하고, 취약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상악화 시 신속한 대피 통제 등 선제적 안전조치에도 나선다. 양식수산물 보험도 확대해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어가의 경영재개도 지원하기로 했다.28일 해양수산부의 '2026년 해양수산분야 자연재난 대응계획'에 따르면 해수부는 오는 8월까지 전국 국가관리항..
정부가 남부권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는 데 '미래 항만'이 주축이 되고 있다. 최근 해운·항만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패러다임이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AX·인공지능 전환)'과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친환경 전환)'을 결합한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수소·암모니아·메탄올 선박에 이어 원자력 등 차세대 선박 에너지 안보 확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항만에 활용되는 물류 기술, 벙..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에 대한 실종접수가 약 3만건에 육박한 가운데 이 중 상당수가 가정 밖 청소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깜깜이 실태 속 지원은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25일 보건복지부가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 자료를 통해 공개한 '실종아동등 신고접수 및 미해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의 실종접수 건수는 2만9563건에 달했다. 실종아동 통계에 가정 밖 청소년 등을 포함하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