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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더 존’, 내가 아이디어 냈는데 출연 안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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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9. 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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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재석, 유느님의 인사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6일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더 존'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디즈니+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효진 PD와 김동진 PD와는 오랜 동안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많이 했다"며 "사실 프로그램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는 많이 보여지지 않았나. 그런 류 말고 다른 건 없을까 고민하다가 탈출이 아닌 상황은 어떨까가 나왔다. 그래서 버티는 게 나왔다"며 "그걸 제작진이 구체화 했다. 어떻게 구현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몰입감있게 녹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내가 아이디어를 이야기 해놓고 출연 안 할 수는 없었다. 또 워낙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제작진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등을 연출한 조효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공개.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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